2020年4月14日 星期二

《어떤 하루 某一天》


讀翻譯研究院時很愛看心靈雞湯類書籍
喜歡那充滿共鳴的句子,可愛溫暖的插圖

每天被教授批評得體無完膚,從早到晚不停學習累得半死
最幸福就是睡前在被窩裡看書的時間

後來不知道是心靈變得強大(?)
還是忙到根本沒時間沮喪
漸漸地比起心靈雞湯
更傾向閱讀其他讀物

最近重新拾起五年前沒看完的《어떤 하루》
意外地給我很大的安慰
甚至可以說是當頭棒喝
讓我重新審視自己的生活


"나에 대한 오해와 루머, 과장될 수많은 말들 일일이 변명하고 보여줘도
오히려 오해의 소지만 더 늘어날 뿐 끝이 없는 경우가 더 많아요.
사람들이 나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다면
마음 쓰지 마세요.
나만 변하지 않는다면 알아서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다른 사람에게 반듯하게 보이는데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세요.
반듯하게 보이는 게 나의 목표는 아니잖아요?
사람들은 누구나 이중적인 감정
즉, 두 얼굴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남을 만족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지 마세요.
나 자신을 만족시키는 삶을 살아야죠."


"내가 노력해온 결과물이
지금은 아주 작아보일지라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면
그 노력이 모여 인생에 있어서
모든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남들이 돌았다고 미쳤다고 안 된다고 해도
나는 도전하는 지금의 내가 정말 좋다.
납득도 못한 채 도망쳐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내 소신껏 살아가는 지금의 내가 멋지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끗끗이 해나가는 그런 나를
나는 진심으로 사랑한다."


電視劇《梨泰院class》中飾演張根源的演員安普賢
在綜藝節目《我獨自生活》上曾說過
"달콤하기도 하지만
고생스러울 때도 있지만
나만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게
너무 행복한 삶인 것 같습니다."

人生本來就充滿甜酸苦辣
不可能每天都過得順心順意
同一件事物換個角度看
就會發現其實沒那麼糟糕
或者相隔幾年後回頭一看
才驚覺因為當天跌倒才成就今天的自己

別人過得多好走得多快
那又怎樣
終究他是他,我是我
與其分心追趕別人
倒不如把所有時間和心力集中在自己身上
只有自己才能控制的無take two人生

推薦給覺得迷茫,正在經歷人生低潮的朋友
不會韓文的可看中文版《某一天》
博客來也有售
https://www.books.com.tw/products/001071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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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我的口譯生涯中 大部分工作都在尾班車開出前完成 不然就是接機或跟明星才會工作到凌晨 真的要「通頂」到第二天早上才下班的只有兩次 而這兩次都是拍廣告 去年9月就接下一個廣告口譯案子 客戶請了韓國比堅尼選手Carry來港 夥拍張繼總為健身補充品拍攝平面及短片廣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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